쌍용자동차, 9월『한가위 맞이 고객 사은 행사』 실시
쌍용자동차, 9월『한가위 맞이 고객 사은 행사』 실시
  • 대한뉴스
  • 승인 2006.09.0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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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smotor.com)가 민속 최대 명절의 하나인 추석을 앞두고 9월 한달 동안 한가위 무료 시승 및 귀향비 지원, 경품 추첨 증정 등의 『한가위 맞이 고객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

『한가위 맞이 고객 사은 행사』의 하이라이트이며 8월에는 없던 판촉 이벤트인 '트리플 찬스 페스티벌'은 영업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가위 무료 시승, 즉석 스크래치 복권, 경품응모권 등의 세 가지 이벤트를 펼치는 것이다.

'트리플 찬스 페스티벌'은 전국 쌍용자동차 영업소에 가면 한 자리에서 모두 참여를 할 수 있다.

즉석 스크래치 복권은 김치냉장고, 휴대용게임기, 주유상품권, 영화무료 관람권 등을 1,250명에게 제공하는 이벤트이고 경품 응모권 및 한가위 무료 시승 이벤트는 스크래치 복권 뒷면의 설문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150명에게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로디우스, 카이런, 액티언 등을 무료 시승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100명에게는 LCD TV, 노트북, 지상파 DMB 네비게이션, 주유상품권 등을 추첨을 통하여 증정하는 행사이다.


쌍용자동차는 '트리플 찬스 페스티벌'과 함께 9월 한달 동안
뉴체어맨을 제외한 전모델 구입 고객에게 20∼150만원의 한가위 귀향비를 지원한다.

로디우스(150만원), 카이런(130만원), 액티언(120만원), 렉스턴Ⅱ(50만원), 액티언스포츠(20만원) 등이며 카이런·액티언 구입 고객은 한가위 귀향비 대신 저리 3% 유예할부(24개월/36개월) 할부를 선택할 수도 있다.

저리 3% 유예 할부는 차량 가격의 20%만 선수금(계약 및 차량 인도금)으로 부담하면 할부 원금의 최대 40~50%를 24개월 또는 36개월 유예할 수 있어 월 할부 부담액이 대폭 줄어들게 돼 할부 부담을 느끼는 샐러리맨에게 유리한 할부 상품이다.

예를 들어 2천 31만원짜리 액티언 CX5 최고급형 A/T 모델을 저리 3% 36개월 유예 할부로 구입할 경우 월 약 30만원의 할부금만 부담하면 돼 정상할부에 비해 21만원 가량의 월 할부금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가 차량을 구입할 경우 판매가격의 1%에 해당하는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자동차의『한가위 맞이 고객 사은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가까운 영업소(1588-34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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