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 여성안전과 강력범죄 예방 여성안심구역 등 합동점검
남양주경찰, 여성안전과 강력범죄 예방 여성안심구역 등 합동점검
‘민·경 합동 범죄취약요소 점검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
  • 이용춘 기자 imnews314@hanmail.net
  • 승인 2017.01.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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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에서는1월 6일 여성안전과 강력범죄 예방 및 주민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하여 대형 마트 주차장, 여성안심구역, 공·폐가 등 64개 장소를 대상으로 경찰·지자체·자율방범대 등 민·경 합동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뉴스

 

이날 점검에는 범죄예방진단팀, 지자체, 기동대·지역경찰,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등 162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 대상 범죄 취약요소와 청소년 탈선 흔적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일제수색은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형 마트 주차장과 여성안심구역 내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하여 범죄 취약요소를 발견, 개선하고 공·폐가가 여성 대상 범죄와 청소년 탈선 범죄장소로 이용되지 않도록 수색 후 입구에 출입금지 경고문 부착과 경찰의 순찰구역임을 알리는 순찰다녀갑니다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범죄은신처로 이용되는 미거주 가옥이 있는지 한곳 한곳 직접 확인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일제수색을 하면서 퇴계원 관내 폐가 주변에 방치된 차량 2대를 발견하고 소유주에게 연락하여 방치된 차량으로 인해 범죄취약요소로 작용되지 않도록 이동 조치를 하였다.

 

아울러 일제수색에서 파악된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자자체,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유관기관 및 협력단체와 함께 협업 관리하고 공·폐가 주변에 경찰 특별순찰구역 표지판 부착과 관리자에게 철거를 독려하고 철거 전까지 안전펜스 설치를 권장하는 등 여성 대상 범죄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김충환 남양주경찰서장은“여성 대상 범죄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취약 골목길마다 안심거울을 부착한 여성안심 거울길 조성과 공·폐가에 대해서는 출입금지 안내문을 부착하고 공동체 치안의 일환으로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등 주민과 합동으로 주변을 상시 관리하여 주민들의 범죄 노출을 최소화하여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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