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영주사과 우량묘목생산 영농조합법인(대표 오우석)은 1월 6일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장욱현)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영주사과 우량묘목생산 영농조합법인에 참여하고 있는 7개업체 적립금으로써 오우석 대표는 “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양성이 중요하며 지역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욱현 이사장은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후원과 관심이 장학회가 발전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영주사과 우량묘목생산영농조합은 2012년에 조직되어 과수바이러스 무병묘목 생산 및 고품질 과일생산 촉진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이웃사랑 나눔 활동과 지역발전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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