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찬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이, “2017년도 종로구 각급 학교 시설비 예산으로 약 53억6천만원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20개의 초‧중‧고에 걸쳐 47개 사업이 대상”이라며, “특히 노후시설 개선 등의 사업에 관련 예산이 많이 투입될 예정이라 실질적인 학생 교육환경의 개선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미래 대한민국 및 서울시, 종로구를 이끌어갈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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