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10일 12시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웹 예능「무역왕의 비밀코드 1380」을 시작한다.
산업부는 우리 기업이 자유무역협정(FTA)과 수출지원 시책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하고, 정책 전달력을 개선하는 방안으로 수출지원통합포털 트레이드내비, 통합콜센터 1380 등에 대한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또한, 최근 두 달간의 수출회복 기조를 본격적으로 가속화하고 초보 기업인이 수출지원 통합콜센터인 ‘1380’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민 친화적 프로그램인 웹 예능을 제작해 홍보한다.
웹 예능 「무역왕의 비밀코드 1380」은 출연진을 두 개의 팀이 수출에 대한 퀴즈대결, 수출애로 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시청자가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즐기면서 통합콜센터인 1380 등 수출지원 시책과 수출의 중요성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출연진으로는 사업에 경험이 있는 이상민, 장동민, 김종민(2016년KBS 연예대상 수상), 박휘순, 예정화, 전지윤으로 선정했다.
총 8편으로 구성하며 1. 10. (화) 부터 1일 1편씩 총 8회 진행하며, 웹 예능을 처음 시작할 때 퀴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이 지난 5일 발표한 2017년 주요 업무계획인 내수기업의 수출기업화(향후 5년간 3.5만개), 중소․중견기업 수출목표 2,500억 달러 달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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