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가 주최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토교통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이 1월 11일(수)부터 실시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공모전은 국민들과 함께 국토교통 R&D 발전방향과 사회 이슈에 대한 다양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공모 분야는 ①국토교통 7대 신산업*, ②지진 등 재난재해 대응, ③기후변화 대응, ④출퇴근 시간 단축을 위한 대중교통 개선을 위한 국토교통 기술 아이디어로서,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개인, 5인이하 단체)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에 참여하려는 경우 참가신청서와 작품설명서를 작성하여 3.15(수)~3.21(화) 중 “국토교통 기술대전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에서 선정된 아이디어(2배수)는 5.24(수)~5.26(금) 개최되는 “2017 국토교통 기술대전”에서 전시되며, 2차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 아이디어 13건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 장관상 등이 수여되며, 수상자 모두에게 상금과 함께 사업화를 위한 전문가 코칭 등 추가 기술 개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수상자 중 대학생에게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청년인턴쉽’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국토교통 기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도 많이 발굴되어 기술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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