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경동도시가스, 현대중공업㈜, ㈜오리온 분할재상장 예비심사
한국거래소, ㈜경동도시가스, 현대중공업㈜, ㈜오리온 분할재상장 예비심사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7.01.1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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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찬우)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월 12일 경동도시가스, 현대중공업, 오리온 등 3사에 대한 주권 분할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

 

㈜경동도시가스 : 인적분할을 통해 도시가스사업 부문은 재상장하고 투자부문(가칭 경동인베스트)은 변경상장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  조선․해양․플랜트․엔진 등 존속 사업부문은 변경상장하고 전기전자(가칭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건설장비(가칭 현대건설기계), 로봇․투자(가칭 현대로보틱스) 사업부문은 인적분할을 통해 3개 회사로 재상장 할 계획이다.

 

 ㈜오리온 : 인적분할을 통해 제과사업 부문은 재상장하고 투자부문(가칭 오리온홀딩스)은 변경상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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