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 명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병덕)는 지난 11일(수) 네 번째 아기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산모용 미역, 기저귀, 쌀 등 출산축하용품을 전달하는 등 인구증가에 앞장서고 있다.
명륜2동에 거주하는 이□□씨(42세)와 허△△씨(38세) 부부는 지난 12월 11일 네 번째 아기를 출산했다.
유병덕 명륜2동장은 출산가정을 방문해 “네번째 출산소식은 인구증가를 위해 노력해온 우리 동으로서는 더없이 기쁜 소식이다. 앞으로 출산장려시책 추진 할 뿐만 아니라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웃에 살고 있는 허씨의 언니 역시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어 출산을 기피하고 있는 사회분위기에 화제가 되고 있다.
원주시는 첫째아 10만원, 둘째아 30만원, 셋째아 이상 5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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