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입학을 축하하기 위한 후원품이 전달되어 초등학교, 중학교 입학하는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지역사회 봉사단체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지고 있다.
후원품은 새롭게 초등학교, 중학교에 입학하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새로운 입학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 유선자)와 문막농협(조합장 한창진)에서 가방셋트 15점(150만원), 원주시 소재 ○○기업체에서 가방셋트 10점(100만원), 국제로타리 7030지구 치악로타리클럽(회장 진기철)에서 10만원권 상품권 3장을 각각 1월에 전달하였다.
원주시드림스타트에서는 전달된 후원품을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 중 초등학교 입학생 25명, 중학교 입학생 3명을 선정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원주시드림스타트 관계자는 "현재 9개 동지역과 8개 읍면지역을 사업대상으로 취약계층의 0~12세 아동과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프로그램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사회 자원연계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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