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청년활동, 전문가와 함께 묻고 답하다
제주특별자치도, 청년활동, 전문가와 함께 묻고 답하다
시흥시청 조은주, 서강대 서복경 교수 등 초청 아카데미 20일까지 접수
  •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 2017.01.18 06: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임청경 기자]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청년정책 아카데미가 개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과 다음달 4일 오후 2시부터 청년시설인 청년다락에서 도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서복경 교수 등을 초청해 청년활동과 청년정책 관련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청년정책을 본격적으로 시작함에 따라 도내 청년들과 함께 타 시도와 도내의 실제 청년활동 사례 등을 공유하며 각자의 역할과 서로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같이 고민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1월 21일에는 ‘시흥청년아티스트’를 만들고 시민발의로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가 제정되는 데에 기여를 하는 등 시흥시에서 청년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시흥시청 개방형직위 조은주씨와, 도내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의 활동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좋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제주폐가살리기 사회적협동조합 김영민 대표로부터?행복한 삶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 청년?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오는 2월 4일에는 서강대 현대정치연구소 서복경 교수가 청년과 행정이 소통하는 법에 대해 강연을 하며,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희망 두배 청년통장’이라는 청년정책을 이끌어냈고 현재는 청년들의 경제적 자존감을 위해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는 한영섭 센터장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은 1월 20일까지 청년활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구글폼(https://goo.gl/forms/5r14Z3rqHE3jMQbk1) 또는 전화 (☎ 710-3871~3873)로 신청하면 된다.

 

양석하 평생교육과장은“제주에서도 청년정책과 청년활동에 대해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청년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있는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다락에서 아카데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누구나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직접 생각한 바를 실천해 볼 수 있도록 청년다락을 청년활동공간이자 동기부여의 장소로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