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제천소방서는 지난 17일 3건의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강추위 속 건조한 날씨에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17일 12시경 단양군 영춘면 장발리에서 집주인 송모씨(남,51)는 작업 중 불씨가 튀어 화재가 발생해 초기진화와 함께 119신고, 출동한 제천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완전 진화됐다.
같은 날 오후 2시 15분경 자작동에서는 저장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저장된 김치, 옥수수 등을 포함한 저장창고가 소실됐다.
저녁 7시 35분경에는 단양군 영춘면 만종리 비닐하우스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비닐하우스 1동과 보관되어 있던 도자기가 불에 탔으며, 현재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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