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방서, 강추위 속 잇따른 화재 '주의'
제천소방서, 강추위 속 잇따른 화재 '주의'
  • 김병호 기자 kbh6007@hanmail.net
  • 승인 2017.01.18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7일 발생한 화재현장 모습.ⓒ제천소방서

[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제천소방서는 지난 17일 3건의 화재가 잇따르고 있어 강추위 속 건조한 날씨에 주의를 요한다고 밝혔다.

 

17일 12시경 단양군 영춘면 장발리에서 집주인 송모씨(남,51)는 작업 중 불씨가 튀어 화재가 발생해 초기진화와 함께 119신고, 출동한 제천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완전 진화됐다.

 

같은 날 오후 2시 15분경 자작동에서는 저장창고에서 발생한 화재로 저장된 김치, 옥수수 등을 포함한 저장창고가 소실됐다.

 

저녁 7시 35분경에는 단양군 영춘면 만종리 비닐하우스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비닐하우스 1동과 보관되어 있던 도자기가 불에 탔으며, 현재 화재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