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의장 홍미영 부평구청장)는 설을 앞둔 18일 관내 군부대, 경찰서와 소방서를 방문,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홍미영 부평구청장, 이종훈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507여단 3대대, 부평경찰서 및 삼산경찰서, 부평소방서’를 방문, 명절에도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군장병, 경찰과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군장병과 경찰, 소방대원들이 맡은바 임무에 성실히 임해 주고 있어 올해도 구민 모두가 평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구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부평구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설과 추석에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현역 장병, 경찰 및 소방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자체회비로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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