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저소득주민 소득증대를 위한 2017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2017년 3월 2일부터 7월 14일까지 5개월간이며, 사회단체 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참여자격은 사업시작일 기준(2017월 3월 2일) 기준 만 18세 이상 중구 구민으로 정기적 소득이 없고 재산이 1억3천5백만원 이하인 자로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중구는 신청자들의 가구소득 및 재산사항을 조회한 후 2017년 2월 말에 참여자를 확정한 후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공근로사업 뿐만 아니라 중구 구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중구청 경제정책과(☎760-6923) 및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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