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법제처, 2017년도 남북법제 연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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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7.01.20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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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통일에 대비한 남북법제 연구를 강화하고, 2017년도 남북한 법제통합 연구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0일 서울에서 ‘남북법제 연구위원회’를 개최했다.

ⓒ대한뉴스

 

남북법제 연구위원회는 남북한 법제에 관하여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변호사 등 7명의 국내 전문가가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바,  김용현 동국대 교수(북한학), 박정호 국민대 교수(법학), 손희두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이찬호 변호사(前 통일부), 제성호 중앙대 교수(법학) 및 한명섭 변호사(前 법무부) 등이다.

 

앞으로 남북법제 연구위원회를 격월로 개최하여 최근의 북한 법제 동향 등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제정부 처장은 위원회에 참석하여, “2017년도에도 법제적 측면에서의 통합 연구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심화된 연구를 추진해 나가겠다”라면서, “통일에 대비한 현실적인 법제통합 방안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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