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 단구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숙)에서는 지난 20일 단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래떡과 떡국용 떡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부녀회는 관내 저소득 20여 가구에 떡을 전달하는 한편, 본 행사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가정을 찾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김미숙 부녀회장은“설을 앞두고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줘 이웃과 더불어 사는 계기로 삼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4일까지 지속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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