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지도 28호선(단산〜부석사) 건설공사 순항
국지도 28호선(단산〜부석사) 건설공사 순항
영주시, 보상협의회 개최로 적극적인 보상 지원
  • 김창열 기자 dhns15@daum.net
  • 승인 2017.01.21 2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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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2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경북〜충북〜강원 3도 연결 국가지원지방도 28호선(단산〜부석사) 건설공사 편입토지 보상지원을 위한 보상협의회를 개최했다.

ⓒ대한뉴스

 

단산〜부석사 도로건설공사는 소백산 마구령을 관통하는 도로 10.45km(터널 3.03km, 도로 7.42km)를 개설하는 공사로 충북‧강원권역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사업비 1085억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경북도에서 직접 시행하고 보상은 영주시가 대행하는 대형 국책사업이다.

 

본 공사에 편입되는 토지면적은 443필지 163,944㎡로 소유자는 216명 정도 된다. 시는 지난해 11월 보상계획 공고를 거쳐 지금까지 보상 토지조서 및 지장물 실태 조사를 완료하고 현재 감정평가의뢰를 준비 중이다. 2월중 감정평가 결과가 나오면 3월중 개별토지 소유자와 보상협의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보상협의회 위원장인 민인기 부시장은 “편입 토지는 소유자 한명 한명의 소중한 재산”이라며, “최대한 보상되도록 조기 보상협의에 최선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본 공사와 관련한 보상액 평가를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수시로 보상협의회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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