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창열 기자] 영주시체육회(회장 장욱현)는 지난 20일 영주그랜드컨벤션에서 정유년 새해를 맞아 체육회 인사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체육회 임직원, 각 분과위원회, 학교장, 체육교사, 체육동호인 등 각 분야별 체육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체육회장인 장욱현 영주시장, 국회의원, 도․시의원 및 각종 기관단체장들도 함께해 그동안의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에도 체육회 발전을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욱현 체육회장은 “올해는 체육회가 통합되고 맞는 첫 새해로 제2의 도약을 시작하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으니 체육 관계자들 모두 힘을 합쳐 종목별 경쟁력을 향상시키자”며, “시민의 건강증진과 질 높은 여가활동을 위한 전문교육 및 생활체육을 연계해 영주시 체육발전의 주체가 되자”고 당부했다.
한편, 영주시체육회는 지난해 3월 엘리트체육 및 생활체육을 하나의 단체(영주시체육회)로 통합하고 모든 역량을 결집해 운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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