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덕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천규)는 오는 23일 덕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저소득가정을 위한 가래떡(쌀 560kg/275만원 상당)을 기탁한다.
이번 기부된 떡은 설 명절을 맞아 덕산면 관내 사회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덕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0여개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제13회 덕산면 한가위노래자랑 행사에 주민자치프로그램·작품전시회 발표와 및 철기문화축제를 개최하여 관내 문화발전에 힘써왔다.
김천규 위원장은“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가구와 쓸쓸히 명절을 보내고 계신 경로당 어르신들이 많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으로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미약하나마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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