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여주시 점동면 새마을부녀회(면부녀회장 강덕수)에서는 최근 점동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7개 마을 부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설명, 기타 안건 토의와 더불어 2017년 점동면 새마을부녀회를 이끌 청안2리 이란우, 원부리 김숙자, 현수2리 임현미, 사곡1리 서원화, 장안3리 정순선, 삼합1리 엄장순, 흔암리 이은남, 처리 배현자 등 8명의 신임 부녀회장에게 강덕수 점동면부녀회장이 인준서를 수여했다.
앞으로 신임부녀회장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더욱 발전하는 점동면새마을부녀회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용해 점동면장은 총회에 앞서 정유년 새해 면민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인사를 시작으로 2017년 여주시 인구늘리기 추진 안내, 농가도우미 지원 사업, 설명절 대비 AI예방수칙 등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해 설명하며,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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