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 동안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에 관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적절히 대처하고자 응급의료기관 1개소, 비상진료기관 62개소, 휴일지킴이 약국 52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중 응급의료기관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갖추고 운영되며,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은 운영시간을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설 연휴기간 문을 여는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은 계양구 및 보건소 홈페이지, 보건복지콜센터(129), 시 미추홀콜센터(120),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에서 일자별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대부분의 24시간 운영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우리동네 안전상비의약품판매 편의점 찾기’를 이용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상구급약 및 만성질환용 의약품을 미리 준비할 것과 중증응급환자 발생 시 전문적 응급처치가 가능하고 의료기관과의 핫라인을 통해 적정 의료기관으로 빠른시간 이송이 가능한 119 구급차를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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