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지수 기자]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23일 오후 ‘공주산성시장(전통시장, 충남 공주시 소재)’을 방문했다.
시장을 방문한 제정부 처장은 현장에서 명절 시장경기와 물가를 직접 점검했고, 시장 상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청탁금지법의 본격 시행, 조류독감(AI) 확산 등의 영향으로 최근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이후 온누리상품권으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과일 등 물품을 직접 구입했다.
제정부 처장은 “정부는 설을 맞아 농산물 수급과 가격안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법제처와 시장 상인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법제처는 구입한 물품 등과 위문금을 24일 사회복지시설 ‘노아의 집*’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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