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오픈 오종진 대표, 변호사 개업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 제공으로 차별화 시도
이지오픈 오종진 대표, 변호사 개업에 필요한 종합 솔루션 제공으로 차별화 시도
  • 송재호 기자 smypym@naver.com
  • 승인 2017.01.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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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2580=송재호 기자] 최근 자영업자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컨설팅 업체를 찾는 사람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창업 컨설턴트들은 창업준비자를 대상으로 창업종목, 비용, 시설인허가, 메뉴선정 및 구성, 점포개설 등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상담하고 조언하며, 처음 창업을 시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성공적으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는 변호사도 마찬가지이다. 최근 법무부에 따르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로스쿨 제도의 도입으로 인해 개업 변호사의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변호사들도 일반 소상공인과 마찬가지로 개업을 시작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인테리어, 인쇄, 가구, 광고, 홈페이지 제작 등 수 없이 많은 일을 함께 해야 하기에 전문가의 손길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지오픈(대표: 오종진)은 이처럼 늘어나고 있는 개업 변호사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모든 편의와 시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에 최근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지오픈 오종진 대표ⓒ대한뉴스

변호사 개업도 경쟁시대, 차별화는 ‘필수’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변호사 개업 전문 업체인 이지오픈은 변호사 사무실을 여는 데 필요한 인테리어부터 사무용 가구, 인쇄기, 신문광고, 홈페이지 제작, 사진촬영을 비롯해 복사기, 간판 설치에 이르는 모든 부분을 당사자와 직접 상담하고 설계하여 제공하고 있다. 당연히 모든 선택 과정에서는 각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변호사 개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으며, 개업 초기에 반드시 필요한 고용인력까지 제공해 줘 말 그대로 상담만 하면 개업의 모든 절차를 끝내 영업을 시작하기만 하면 되는 상태로 공간을 창조해낸다. 오종진 대표는 이에 “인테리어 설계는 물론이고, 직원에 대한 인프라까지 광범위하게 확보해 동종의 여느 업체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철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른 변호사들과 비교했을 때 확실한 비교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 말하며 “이와 같은 차별화로 인해 실제로 많은 개업 변호사들이 저희의 서비스를 받은 뒤 경쟁업체보다 가격과 서비스 면에서 모두 앞서는 것을 알고선 다시 이곳을 방문하기도 합니다” 고 웃으며 말했다. 오 대표의 이러한 정직한 가격 정책과 개업에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파격적인 차별화는 회사의 가치를 한 층 끌어올리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대한뉴스

 

철저한 사후 서비스 보장을 통해 책임감 있는 모습 보여

 

컨설팅과 개업절차가 끝난 뒤 생길 수 있는 불만사항이나, 문제점에 대해 부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존의 업체들과는 달리, 이지오픈은 사무실 설계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만일의 하자에 대해서도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 이지오픈은 인테리어부터 복사기, 컴퓨터까지 분야별로 관련 전문가들을 확보한 폭넓은 분야 장악력 덕분에 A/S를 신청하기만 하면 3일 내에 모든 문제들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변호사 개업에 있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테리어 분야의 경우, 오 대표의 디자인 철학이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 대표는 인테리어를 하면서 ‘실속있는 디자인’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작업에 임하는데, 특히 프로젝트를 맡게 되면 직접 현장에 가서 정확한 실측을 하는 등 최소의 비용을 들여 최대의 효과를 보려는 노력을 하여 가능한 저렴한 가격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오종진 대표는 또 “저는 효율적이고 실속 넘치는 인테리어를 지향하기에, 기존의 칸막이로 차가운 느낌을 줬던 변호사 사무실의 풍경을 업계 최초로 확 트인 유리로 바꿔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습니다” 고 말하며 “변호사 사무실은 디자인적으로도 실용적인 구성을 유지해야 의뢰인에게도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에, 인테리어 작업을 할 때에는 특히 신중하게 구성을 결정합니다” 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직원의 가치가 곧 회사의 가치

 

회계사의 사무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법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며 법률 전문가를 위한 컨설팅 사업의 시장성에 주목하여 일을 시작하게 된 오종진 대표는 해당 분야의 규모가 워낙 작았기에 이를 오히려 ‘기회’로 생각하고, 그간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변호사 개업 준비 업계에 뛰어들게 되었다. 기존에 시장을 독점했던 경쟁 업체들에 비해 낮은 단가와 공격적인 경쟁을 통해 시장을 확보한 오 대표는 나아가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그리고 철저한 사후서비스 보장을 통해 이지오픈을 업계를 선두하는 기업으로 이끌어왔다. 그는 “저는 이지오픈이 단순히 변호사 개업 전문 업체로 남기 보다는, 고용창출을 통해 기업의 책임을 다하는 회사, 직원들과 함께하는 동반자적 기업을 만들고 싶습니다. 앞으로 사정이 더 나아지면 대기업 못지 않은 직원복지와 우대를 하고 싶은데, 이는 제가 직원의 가치가 곧 회사의 가치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고 말하며 “회사는 직원들에 의해 돌아가는데,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이 행복해야 직원들의 집합체인 회사도 행복하고, 잘 운영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고 강조했다. 더욱 철저한 사후 서비스와 탁월한 솔루션 제공으로 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싶다는 오종진 대표. 그가 이끄는 이지오픈이 앞으로 고객 중심, 직원 중심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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