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1월 23(월) 오전 2017년 첫 징병검사가 실시된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을 찾아 입영대상자들을 격려했다. 국회의장이 병무청을 찾은 것은 병무청 창설 67년만에 처음이다.
정 의장은 ‘명예 병역판정관’으로 임명되어 병역판정검사장을 둘러본 후 “우리 병무행정이 굉장히 선진화·과학화되어 있어 비리나 부정이 개입될 소지가 전혀 없다”고 전하며, “부모님들도 병역 판정 결과를 신뢰하고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방명록에 '선진 병무행정은 강한 국방력의 초석입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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