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2017년 국제교류 내실화로 제주의 가치와 위상 견인
제주자치도, 2017년 국제교류 내실화로 제주의 가치와 위상 견인
제주홍보의 세계화, 균형잡힌 교류 다변화 추진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7.01.23 2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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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조정광 기자]제주자치도는 2017년 국제교류 내실화를 통해 제주의 가치와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여나가고 관광객 유치, 민간차원의 교류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제주는 86년 하와이주와의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러시아 사할린주, 중국 하이난성 등 9개국 14개의 도시들과 자매결연 또는 우호도시협력을 체결하여 공무원 교류, 미래세대인 청소년 교류 등 인적교류는 물론 문화 교류 등 다방면의 교류를 진행하여 왔으나, 교류가 미흡했던 도시와의 교류를 활성화하여 교류지역 다변화를 통해 국제교류에 내실을 기하고 최근에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주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높여 나가기 위해 2017년도 국제교류 업무추진 계획

을 1월 중 확정하고 2월부터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제주자치도의 국제교류 세 가지 중점 추진 방향은 첫째, 기존 자매․우호도시와의 실질적인 교류 사업 발굴 등 교류 활성화, 둘째, 중국․일본 등 동북아 중심의 교류에서 탈피하여 유럽 지역 등으로의 교류지역 다변화, 셋째,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NEAR(동북아자치연합) 등 국제기구를 활용한 제주홍보의 글로벌화로 정하고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이번달 일본 자매도시인 아오모리현 지사일행의 대규모 제주 방문을 통해 교류 활성화의 첫발을 내딛었고, 앞으로 2월 중 우호도시 20주년이 되는 대만 타이베이시와의 실무교류를 시작으로 상대적으로 교류사업이 부족했던 호주 태즈매니아와 러시아 사할린 주에 대해서도 지역의 특성을 살린 실질적인 교류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국제교류 지역 다변화를 위하여 아․태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국제교류에서 탈피, 유럽 및 러시아지역으로 다변화하고 교류범위도 확대할 예정으로,스페인 발레아레스, 이탈리아 사르데냐 등 유럽지역 도시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에 교류의향을 타진 추진 중이며,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 신흥 국가인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권 도시와의 교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UCLG(세계지방정부연합), NEAR(동북아자치연합) 등 국제기구 활동의 주도적 참여와 문화정상회의개최 등 국제기구를 활용한 제주홍보의 글로벌화를 통해 제주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김현민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제주의 30여년 국제교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의 독특한 문화, 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국제교류 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내실화를 통해 교류 지역간 상호 이해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히고,  “민간차원의 교류의 폭을 넓히는 한편, 국제교류를 통해 제주를 널리 알림으로써 관광객 유치 등에도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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