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는 설 연휴기간 중 도민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한다고 23일 밝혔다.
연휴기간 중 응급진료에는 연 613개소(1일차 158, 2일차 71, 3일차 79, 4일차 305)의 보건의료기관 및 병·의원이 참여하며, 그 중 22개소의 응급실 운영기관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휴일지킴이약국은 연 761개소(1일차 248, 2일차 102, 3일차 121, 4일차 290)가 참여한다.
응급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운영현황은, 중앙응급의료센터 홈페이지(http://www.e-gen.or.kr), 강원도 및 시군 홈페이지,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고,119구급상황관리센터 및 129보건복지콜센터, 시군보건소를 통하여 유선안내 받을 수 있으며, 더불어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서는 24시간 응급처치 상담, 이송 중인 응급환자에 대한 응급처치 지도, 구급차 출동 등 상담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도(공공의료과)와 시·군(보건소)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대규모 환자 발생에 즉각 대처하고, 주민 진료 불편 등 민원상담을 위하여 응급진료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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