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강원도는 지난 제6차 거점도축장 선정에 원주에 주소를 둔 강원엘피씨가 선정되었다고 알려왔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도축산업 경쟁력 강화와 도축장 구조조정 촉진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여 2011년부터 5차례 공모를 통해 전국 15개소 거점도축장이 선정되었다.
금번 6차 공모에서 농림축산식품부 거점도축장 선정위원회는 위생수준과 시설구조 및 경영관리 등 3개 분야에 대해 엄격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통해 강원엘피씨와 경남 제일리버스(주)를 추가로 선정하였다.
앞으로 강원도는 “거점도축장이 생산부터 판매까지 일관 경영체계를 확대 발전시켜 민간 패커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것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으로 도내 축산물의 소비자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