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본사 및 전국 11개 지역본부에서 50여개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생필품 및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며 따뜻한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T는 일회성 후원 행사가 아닌 꾸준한 지원 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이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지역본부가 위치한 관내 복지시설과의 유대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2014년 나주로 본사가 이전한 후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는 aT는 이번 설 명절을 맞이하여 23일 나주 소재 아동보육시설을 방문하여 지원활동을 펼쳤으며, 후원금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전달함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T 여인홍 사장은 “홀로 지내는 분들께는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이 오히려 힘든 시기가 될 수 있다.”라며, “모두가 함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설날을 만드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행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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