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설 명절 맞아 온정의 손길 줄이어
남구, 설 명절 맞아 온정의 손길 줄이어
  • 정봉우 기자 jbw2605@hanmail.net
  • 승인 2017.01.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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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정봉우 기자]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인천 남구 용현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4일 지역 내 어려운 가정 30세대를 선별, 온누리 상품권 3만원씩을 전달했다.

 

용현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에 앞서 23일 용현3동 새인천새마을금고는 임직원과 회원들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금한 쌀 3천50kg을 기탁했다.

 

모금된 쌀은 용현3동 지역 내 오병이어밥집(무료급식소),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됐다.

 

새인천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쌀 모으기 운동을 전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또 23일 ㈜전국24시콜화물은 사랑의 쌀 300포(1포 10kg)를 도화2·3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기부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도화2·3동 홀몸 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차상위계층 300세대에 전달됐다.

 

전국24시콜화물 윤수명 대표는 매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한 정기 후원 및 기부를 통해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밖에 주안4동 청해김밥 이명옥 대표는 23일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200만원 상당의 라면 102박스와 식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주안4동 복지통장을 통해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전달됐다.

 

청해김밥 이영옥 대표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와 과일을 후원하고 있다.

 

또 주안3·7동 예비군중대는 23일 한국전쟁과 월남전 등 참전유공자 10명에게 사랑의 쌀(1포 20kg)을 전달했다.

 

주안3·7동 예비군중대는 젊은 시절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지켰던 선배 전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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