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한국CM간사회(회장 윤재호)는 2017년 1월 20일 건설사업관리의 발상지인 종로 국일관에서 2017년 신년교례회를 40여명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윤재호 회장은 ‘금년도 한국CM간사회는 “회원 2만 명 시대를 열어 국내 건설사업관리 (CPM = Construction Project Management)를 선도하는 단체로 그 역할을 다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외 프로젝트 중 PILOT PROJECT를 선정하여, 국내는 서울과 부산 등 민간 PROJECT에서 발주자 대리인으로서 사업관리컨설팅(PMC)을, 해외에서는 이란에서 정부발주 PROJECT의 CM for Fee 용역을 회원 및 회원사와 함께 직접 수행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참석 회원들은 “한국CM간사회는 명실 공히 국내 CM을 도입하고 제도화한지 22년을 맞이하는 단체로써 건설사업관리의 발전과 국제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했다.
특히 올해는 간사회가 보다 도전적으로 국내 및 해외의 프로젝트수행을 위해 회원/회원사간 협조체계구축의 강화가 보다 긴요하다”고 이구동성으로 강조하였다. 한국CM간사회의 금년도 활약상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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