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해준 기자]정세균 의장은 1월 24일 오후 광주백범기념관과 백화마을을 방문해 전시물을 돌아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광주백범기념관이 있는 백화마을은 김구 선생이 광복 후 연고 없는 귀국동포 거처마련을 위해 약 100세대의 집을 지으며 만들어진 마을이며, 김구 선생의 뜻에 따라 '백가구가 화목하게 살기 바란다'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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