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설맞이 충남지역 민생현장 방문
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설맞이 충남지역 민생현장 방문
연안침식 현장 ․ 여객선 운송시설 ․ 수산시장 동향 점검 및 복지시설 위문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7.01.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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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윤학배 차관은 1월 25일 꽃지해변 연안침식 관련 정책현장과 설맞이 여객 특별수송시설(대천연안여객터미널) 및 민생현장(대천항수산시장, 보령육아원)을 차례로 방문하고, 지역 해양수산 관계자와 간담회도 갖는다.

 

먼저, 윤 차관은 꽃지해변의 ‘연안침식’현장에서 “연안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연안침식관리구역의 효과적인 관리가 중요하며, 특히, 해변 입구와 마을을 연결하는 진입도로가 적기에 개설될 수 있도록 충청남도(태안군)의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대천연안여객터미널’에서 각종 시설을 점검한 후, “설연휴에도 이용객의 안전에 모든 노력을 다하는 현장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민들에게는 “올해에도 정부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힌다.

 

이후, 윤 차관은 ‘대천항수산시장’을 방문하여, 설 성수품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정부는 수산물이 웰빙식품으로 건강에 좋다는 것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음은 물론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 수산물을 방출하고 있으므로, 시민들도 수산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

 

이어, ‘보령육아원’를 찾아 육아아동들을 위문하고, 대천항수산시장에서 구입한 수산물, 떡, 과일 등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윤 차관은 해양수산 관계자 간담회에서 ‘2017년 해양수산부 주요정책’을 설명하고, “금년에는 바다에서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데 매진할 계획에 있으므로 여기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사업에 힘을 모아 주실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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