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촉진을 위한 미주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를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노보텔 호텔에서 갖는다.
7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번 상담회는 미국 및 중남미 지역으로 수출을 희망하는 부산기업들에게 자사제품에 대한 수출 활로 모색과 해외 판로개척을 통한 수출촉진, 내수불황 극복 및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북남미 지역 17개사 바이어와 부산지역 제조업체 및 무역업체 50개사가 참여한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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