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순자 의원,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지역 발전에 필요한 예산확보 강조
경기도의회 박순자 의원,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지역 발전에 필요한 예산확보 강조
지역의 대변자 역할 충실히 하며, 도민이 원하고 바라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7.02.02 0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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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주민들의 대표자로 선출된 의원이라면 주민들과 소통하고 더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예산확보도 필 수 있다. 경기도의회 박순자 의원은 지역주님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도의회 박순자 의원 ⓒ대한뉴스

 

민원 접수되면 해결 될 때까지 직접 발로 뛰고 소통

지난해 경기도의회 박순자 의원은 민원해결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며 민원이 해결 될 때까지 직접발로 뛰며 도민들과 소통했다고 한다.

 

박 의원은 “비례로 시작한 경기도의원 생활이지만 누구보다 열정과 노력으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고 있다. 다행스럽게도 거주 지역에 새누리당 경기도의원이 없기에 몇 배로 더 열심히 지역발전과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신나게 일하고 있다”며 “지역 민원이 접수되면 해결 될 때까지 끝가지 직접 발로 뛰고 소통하면서 해결해 진정한 모습으로 주민들께 다가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무엇보다 지역주민들과의 소통과 지역에서 요구하고 발생되는 민원해결과 지역 발전에 필요한 경기도의 예산확보를 강조했다. 그는 확실한 지역의 대변자 역할에 충실히 하며 의원의 임무인 도민이 원하고 바라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한뉴스

 

박 의원은 지난해 전반기에는 초선으로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아 경기도를 누비며 다녔다. 어렵고 힘든 복지부문에 중점을 두었고, 특히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예산지원과 경기도농아인협회 북부사무실을 개원 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노력했다. 그리고 그 결과 감사패도 받았고 어르신들을 위한 ‘9988톡톡쇼’ 라는 신규 사업 예산확보에 노력한 결과, 훌륭한 사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또한 올해 예산이 늘어 더 좋은 사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어 기관들로부터 감사의 마음을 전달 받기도 했다.

 

꾀부리지 않고 누구보다 성실하고 부지런한 의원

박 의원의 활약은 이뿐만 아니다. 그는 의정부시 용현동 만가대 주변 도로예산으로 2015년 특별교부금 8억원과 지난해 말 특별교부금으로 의정부시환경자원센터 지붕구조물 설치사업예산 10억을 확보 열악한 의정부시의 재정상태 해결에 일조했다. 또한 3분기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민락초등학교 급식시설공사비 경기도교육청예산 10억도 확보해 교실에서 급식하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런 활발한 의정활동 결과 경기도체력역량강화 지원 사업으로 지역에서 체력을 단련하는 여러 동호인들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으며, 경기도문화재단의 예술인들의 활동지원 사업에도 역할 노력한 결과 감사패를 받았다.

 

박 의원은 “아무리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건 사실이다. 해가 거듭될수록 나름의 비법과 노하우가 생기니 지난해보다 더 좋은 결과물로 지역민들께 인정받도록 하겠다”며 “지역에서 예산지원이 요구되는 몇 가지의 사업들이 있어 고민하고 있다. 고민이 해결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어 “경기도의 예산이 만만치 않다. 특히 복지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생각한다. 중복되고 비슷한 사업은 과감하게 정리하고 행사와 선심성 예산은 줄이고 일몰시키는 작업도 필요하다고 본다. 무엇보다 낭비성 비용이 없는지 형평성에 맞는 예산집행이 잘되고 있는지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고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처리 자세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박 의원은 “송산동에만 거주한지 25년이 됐다. 동네 구석구석 모르는 곳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누비고 있다. 절대 꾀부리지 않고 누구보다 성실함과 부지런함을 자신한다. 언제든지 불러주시면 해결사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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