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경구현)에서는 2월 2일 일산동 관내 주택형 경로당 3개소에 화재 감지기12개와 및 소화기 3개를 설치해 드렸다.
공동주택 경로당과 달리 오래전에 건축된 주택형 경로당에는 화재감지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조기에 화재를 감지할 수 없어 화재 발생시 재산 및 인명피해가 우려되었는데,이번 화재감지기 설치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일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각 경로당을 순회하며 자장면 봉사를 하기로 하는 등 2017년에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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