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건강과 환경, 사회의 지속적 발전을 심각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공산품에서도 로하스(LOHAS)바람이 불고 있다.
이와 관련, (주)드림오피스(대표 김학상)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큐브박스를 도입해 어린이방이나 회사 놀이방, 학교특별활동실에 설치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유아들의 아토피 발병율이 높아짐에 따라 유아들의 놀이도구나 놀이방 가구가 친환경 소재로 개발되는 시점에서 이 큐브박스는 특수 PVC소재를 이용해 아토피 문제가 없다는 것이 인기 비결.
(주) 드림오피스 김학상 대표는 “큐브박스는 개인이 수납공간을 디자인 할 수 있으며, 바퀴를 달면 이동이 가능하고 벽장에 세우면 멋진 수납장이 된다. 또 연결고리로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많은 학부모님들이 스스로 디자인한 제품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면서 큰 화제가 되었다.” “또 이 제품은 이사를 할 때도 분리해서 계속 사용할 수 있어 이사시 발생하는 많은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며 공산품도 이제는 소비자 중심, 친환경으로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큐브박스는 오는 16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펼쳐지는 ‘2008 서울국제문구전시회’에서 볼 수 있다.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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