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는 3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경비교통과장 주재로 경비작전·교통관리·조사팀 중간관리자 및 실무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치안성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년도 추진한 성과에 대해 미흡한 부분을 되짚어 보고 2017년도 치안성과 향상방안과 시책 개발 등을 논의하였으며 구체적으로 준법집회시위문화정착, 테러·재난 등 위기관리,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등에 중점을 두었다.
노경우 경비교통과장은 “기능별로 주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어 업무를 공유·소통하여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진정성 있는 성과계획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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