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이번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를 환영한다고 논평했다.
대한상의는 8일 논평을 통해, 지금 우리 경제는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글로벌 금융위기로 그동안 성장을 이끌어왔던 수출마저 둔화될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전제하면서, 특히 기업들이 내수 부진과 고금리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상의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0.25%P 인하 관련, 이는 경기 회복과 기업의 금융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