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상천 기자] 제주렌트카, 베트남 트라미에생명의 물 선물
제주렌트카(대표이사 한미경.왼쪽에서 네 번째)가 지난 6일 본사 사옥에서 월드비전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경휴)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베트남 트라미 지역의 식수위생사업에 사용된다.
제주렌트카는지난 39년간고객으로부터받은사랑을사회와 함께나누기위해 나눔Factory를만들어임직원해외아동 1:1자매결연후원, 임직원급여 1% 나눔기부,
송년바자회등다양한나눔 활동을전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월드비전 식수위생사업 후원은 제주렌트카를 이용하는 고객과 임직원이 하나되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 식수위생사업 후원금은 고객이 제주렌트카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예약시 납입할 수 있으며, 기부액(3천원, 5천원, 1만원)에 따라 제주렌트카가 차량 대여요금을 추가 할인해 주는 방식으로 모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모인 후원금은 전액 월드비전 식수위생사업 후원을 위해 사용되며, 고객 후원자의 이름과 후원금은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제주렌트카는지난 2011년부터 아프리카 및 아시아지역에 10개의 우물시추를 목표로 월드비전 식수위생사업 후원을 시작하여 현재 6호기까지 완공되었으며, 이번 후원금 전달로 2017년 베트남 트라미 지역에 7호기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렌트카는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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