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대, ‘국제화’ 순위 아시아 1위
홍콩대, ‘국제화’ 순위 아시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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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2.1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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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홍콩대학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국제화된 대학’으로 꼽혔다. 홍콩대학의 ‘국제화 대학’ 순위는 아시아권에서는 가장 높다.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은 “홍콩 대학이 외국 유학생과 교수진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명성이 높다는 사실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홍콩대학은 이전 순위를 그대로 유지했고 중문대학은 지난해 108위였다가 올해에는 28위로 엄청나게 순위가 올랐다. 이번 조사에서는 해당 대학의 세계적 명성을 순위에 넣는 방법을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이것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중문대학보다 순위가 앞섰던 많은 대학이 국제 명성 부문에서 힘을 얻지 못해 순위가 떨어졌다.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의 ‘국제화 대학’ 순위를 결정하는 요소는 외국 유학생과 외국 출신 교수진, 적어도 한 개 이상의 해외 교수진과의 공동 저작물 등이 기준이며 올해에는 여기에 국제적 명성이 추가됐다. 해당 대학의 국제적 명성 항목은 세계 1만여 명 학자들에게 설문 조사한 것을 바탕으로 했다.


스위스 취리히 공대가 ‘국제화 대학’ 순위 1위, 역시 스위스의 로잔 폴리텍대학이 2위를 차지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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