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박경리문학공원은 오는 3월 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 오전 10시 박경리문학공원 문학의 집 5층에서 토지한국사학교를 진행한다.
소설 토지의 배경인 근현대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토지한국사학교는 오는 3월 17일까지 선착순 방문 또는 전화접수를 하고 있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문인협회 원주지부는 원주의 문인단체로 지역문화에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문학행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박경리문학공원은 소설 <토지>의 배경인 근현대사를 배우고 연구하는 시민인문강좌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근대의 대중문화를 본격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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