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원주시가 17일지방세 고지서를 활용한 시정소식지 ‘행복원주’ 홍보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방세 고지서 등에 ‘행복원주 구독신청’ 안내 문구를 표기해 원주시의 활동을 홍보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고지서 연 15만여 건, 지방세 고지서 연 73만여 건, 상하수도요금 고지서 연 63만여 건에 표기돼 발송된다.
원주시는 지역현안과 유익한 생활정보, 시민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시정소식지 ‘행복원주’를 발행하고 있다.매월 2회(1일, 15일), 22,000부씩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구독 대상은 구독신청자, 출향인사, 관내 기관․단체 등이며, 우편발송과 관내 다중집합장소 59개소의 배부함을 통해 전달된다.
원주시 김재덕 시정홍보실장은 “행복원주가 원주시의 주요 시정과 시민들의 일상 활동을 시민들과 공감하면서 값진 공동체의 이야기를 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WTB 원주시정방송을 제작 운영하며 시정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율을 높여 시민이 주인공인 영상을 매주 만들어 가고 있다.
시정뉴스는 관내 방송사, 시 홈페이지, 시 트위터, 페이스 북 등에 방영 또는 업로드 돼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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