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한국간의 사이버 게임을 위한 대대적인 합작이 가시권으로 들어왔다.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차세대 게임 콘텐츠 시장 선점을 위한 한국게임산업진흥원과 MS사간 MOU에 따라 2012년까지 한국측이 2,700만불, MS사가 2,300만불을 각각 투자하여 글로벌 게임허브센터를 운영한다는 것.
이에 따라 정부는 내년부터 다중 플랫폼 게임 및 관련 솔루션 기업 인큐베이션, 다중 플랫폼 게임 개발자 교육, 국산 게임 글로벌 서비스 지원사업 등에 예산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문화부는 밝혔다.
한편, 이와관련, 문화체육관광부는 글로벌 허브게임센터 운영에 필요한 예산 70억원이 배정되었다고 전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