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정아연 ]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융합연구에 대한 새로운 주제와 형태의 R&D 사업과 정책에 대한 이슈를 발굴하기 위하여 '2017년 상시 융합연구 이슈 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KIST 융합연구정책센터 이슈발굴 플랫폼(http://crpc.kist.re.kr)을 통해 연중 상시 아이디어 제출이 가능하고, 학생, 일반인, 전문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디어 공모 분야는 융합연구 관련 R&D 사업 및 과제 기획, 융합연구 활성화 방안, 기타 융합연구 정책 전반 등이며, 적정 수(10건) 이상 아이디어 접수시 1차 평가를 진행하고, 전문가 부문 아이디어의 경우 2차 평가에 앞서, 세부계획서(A4 3~5장)를 제출 받아 기획연구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상시접수 및 평가를 통해 선정된 융합이슈(일반인 4건, 전문가 2건 내외)에 대해서는 시상, 상금 및 기획연구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융합연구 관련 R&D 사업 기획 및 정책 수립시 아이디어풀(Pool)로 활용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연중 상시 융합 이슈 발굴을 통해 융합연구 R&D 사업 및 정책에 대한 국민의 수요에 보다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연중 상시 아이디어 발굴 외에도, 융합연구 촉진을 위해 신진연구자 및 박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 ‘융합펠로우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융합아이디어 공모전’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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