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부설 여의도 연구소(이하 여연) 부소장에 김현철씨가 내정되었다는 언론보도가 7월에 이어 또 다시 흘러 나오자 민주당이 이에 대한 입장을 확실히 할 것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허동준 부대변인은 “한나라당의 겉모습은 설왕설래인 것처럼 보이나 속마음은 ‘불감청 고소원(不敢請 固所願)’인것 같다.” “17.18대 낙천기준으로 부정부패, 비리관련자 배제를 자랑스럽게 내세우며 김현철씨를 배제해놓고 이제와서 내정설이 나오는 것은 ‘여론을 떠보기 위한 쇼’냐”며 이를 강하게 비난했다.
추정남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