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나 일본의 경영방식을 제대로 도입해 착실한 성장을 해 온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주)드림오피스의 김학상 대표이다.
(주)드림오피스 김학상 대표는 1982년 작은 문구점에서 시작해 2008년 현재 드림오피스를 80개의 가맹점을 가진 각광받는 프랜차이즈로 업체로 성장시켰다.
(매장 수납계에 근무중인 김학상 대표)
(주)드림오피스의 선릉역 매장을 찾으면, 김 대표가 누구인지 언뜻 찾기가 힘들다. 왜냐하면, 김 대표는 수시로 매장 수납처에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강 경쟁력을 보유한 대만 중소기업 경영자들과 김 대표의 회사경영 컨셉이 상당부분 일치하고 있다.
한편, 김학상 대표는 이달 말 연세대학교에서 대학생들에게 창업 관련 특강도 실시할 예정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Line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