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 남양주소방서(서장 박현구)는 지난 22일 오남 저수지에서 익수자를 구조했다.
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40분쯤 A씨(여/33세)가 신발을 벗고 울타리를 넘어 저수지로 걸어 들어가는 것을 B씨(남/54세)가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오남119안전센터와 119구조대 소방관들을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시키고, 오남센터 소방관이 구명조끼를 착용 후 입수해 A씨를 구조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익수자는 의식 없는 상태였으며 호흡, 맥박 있어 응급처치 완료 후 병원으로 후송조치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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