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충남지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23일까지 금년도 계획한 투자유치 12억불 목표 달성을 위하여 미국 및 유럽 투자유치 순방활동에 나선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번 순방길에서 이완구 지사는 해외 3개사와 총 9천만불의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3개사와는 3천 5백만불의 투자유치 상담도 벌인다.
투자협약(MOU) 체결내용을 보면, 세계적 다국적 기업인 미국의 R社와 OLED분야(유기발광다이오드) 진출에 따른 4천만불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이어서, 이 도지사는 유럽의 벨기에로 이동해 U社와는 전지소재 생산시설 확충을 위한 총 4천만불의 투자협약을 하고, 독일 L社와는 산업용 가스 제조기 생산을 위한 1천만불의 투자협약을 체결한다.
또한, 미국서 이 도지사는 반도체 부품 분야 투자유치 상담도 할 예정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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