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현)이 23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여러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3월1일 자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4년 동안 대학에서 교육적 소신을 갈고 닦고 어려운 임용고시를 거쳐 우수한 선생님으로 거듭난 초등교사 12명, 유치원교사 4명, 보건교사 1명, 전문상담교사 2명, 중등교사 23명 총 42명 신규교사들이 이날 함께 임명장을 받았다.
수여식은 모든 교사에게 임명장을 각각 수여한 후 공직자로서 긍지와 보람을 가지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신명을 바칠 것을 다짐하는 선서문 낭독과 축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서부교육지원청 김광현 교육장은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을 교육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학생의 희망과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며, 교육에 대한 열정과 사랑, 헌신을 잊지 않는 좋은 선생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신규교사들은 올해 3월1일 자로 배정된 학교에서 근무하게 된다. 향후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광주교육’을 실현하는 학교문화 혁신의 기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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