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중.미 3대 주력시장 수출 확대전략 본격 추진 산업자원부는 대일 무역적자 규모의 증가, 대중 무역흑자 규모의 감소, 그리고 대미 수출 정체 등 3대 주력시장의 과제가 안정적 무역 흑자기조 정착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시장진출 전략을 수립․추진하고, 최근 환율하락,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3중고의 어려움 속에서도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대일 무역적자 규모의 증가,대중 무역흑자 규모의 축소, 대미 수출의 부진 등 3대 수출 주력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금년도 수출은 8월까지 전년대비 14.2% 증가한 2,091.0억불을 기록하여 작년도 수출 증가율 11.6%를 상회하는 등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수입은 19.8% 증가한 2,010.0억불을 기록하여 무역수지는 81.0억불을 기록하고 있고 금년 7월까지의 분석결과, 3대 주력 수출시장의 현황을 보면 일본의 경우, ‘06년 1-7월간 對日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0.8% 증가한 151.7억불, 수입은 7.8% 증가한 297.7억불 기록하여, 대일무역적자는 6.8억불 증가한 146.0억불이라고 밝혔다. |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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