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정몽구)는 「에쿠스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 모인 기금 2천여만 원을 『녹색어머니회』(대표 양효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과 12일 제주 해비치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에쿠스 자선 골프대회」는 고객들에게 국내 최고급 명차 에쿠스에 걸맞는 자부심과 차별성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된 현대차의 대표 VIP 마케팅 중 하나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녹색어머니회에 전달된 이번 자선기금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만들기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제로운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길을 위한 안전보행 지도에 주력하는 경찰청 산하단체. 녹색어머니회 소속 회원 43만 명은 매일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초등학교 통학로에서 어린이 교통 안전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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